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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에니어 그램과 기질판별 설문지
뽀종이
2010. 10. 12. 12:26
내 아이는 어떤 유형일까?…기질판별 설문지 |
[국민일보 쿠키뉴스] 2007-05-04 17:36 |
[쿠키 사회] 민간연구소 에니어그램21이 제시한 자녀 유형별 기질과 대처법은 9가지로 나뉜다. 유형은 크게 장(腸)형, 가슴형, 머리형 3가지이며 이는 다시 9가지 유형으로 쪼개진다. 장형은 보스형·억압형·소심형으로, 가슴형은 봉사자형·예술가형·탤런트형으로, 머리형은 마마보이형·천재형·어릿광대형 등이다. 각 유형에 맞춰 자녀를 대하려면 먼저 자녀가 어떤 유형인지 알아야 한다. 연구소는 아이 유형을 파악할 수 있는 설문지를 제시했다. 자녀 유형 파악용 설문지 * 이 설문지는 청소년용으로 초등 5, 6학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질문의 세 가지 답변 중 한가지를 선택해서 답지에 체크 해 주세요.*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일상적이고 빈도수가 높은 평상시 스타일(성격)으로 답하세요.* 자신의 바람이 담긴 답변보다 실지의 행동을 기억해서 체크하세요. 1. 낯선 모임에 참석했을 때, 내가 가장 궁금한 것은? ① 모인 아이들을 휘둘러보면 누가 어떤 힘을 가졌는지 대체로 알 수 있다. ② 어떤 아이들이 왔는지, 사귀고싶은 애가 있는지 궁금하다. ③ 속마음은 떨리고 두렵다. 아는(낯익은) 애가 있는지 궁금하다. 2. 내가 학급 회장이라고 가정했을 때 떠드는 아이에게 어떻게 하겠는가? ① 떠들지 말라고 했는데 떠들면 나중에 그 아이를 불러 왜 그랬냐고 따진다. ② 나와 친한 친구들이 떠들면 <떠들지 말라>고 말하지 못할 것 같다. ③ 친한 친구가 떠들면 갈등이 생기지만 회장의 책임감 때문에 떠들지 말라고 말한다. 3. 나는 ① 내가 하고싶은 것은 잘 해내려는 의지가 강하지만 고집이 세다.②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분위기에 잘 적응하지만 변덕이 심하다.③ 궁금한 것이 많고 알고싶은 것도 많지만 실제로 하기보다는 공상이나 상상을 주로 한다. 4. 내가 가장 자신 있는 분야에 도전자가 나타났다면 ① 별로 두렵지 않다. 이길 자신이 있다. 진다는 생각은 별로 안한다. ② 질 수 없다. 열심히 노력한다. 그래도 졌다면 화가 나고 질투가 난다. ③ 이기기 위해 노력한다. 졌다면 다음에는 꼭 이길 것이라고 결심하고 마음을 정리한다. 5. 친구들과 어울릴 때 나는 ① 친구들과 함께 있을 때 알게 모르게 중심 역할을 많이 한다. ② 친구들이 나와 성격이 달라도 함께 어울릴 때는 대개 기분을 맞춰주는 편이다. ③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아이와는 어울리기 힘들다. 6. 나에게 가장 가까운 문장은 ① 나는 내가 해야할 일과 책임은 마다하지 않고 해내려고 한다. ② 나는 마음이 따뜻하고 마음만 먹으면 친구들과도 잘 어울릴 수 있다. ③ 나는 상상(공상)을 많이 하고 생각보다 마음이 여린 편이다. 7. 친구가 싸움을 걸어오면 나는 ① 별로 싸우고 싶지 않아도 피하지는 않는다. 원한다면 기꺼이 맞선다. ② 무엇이 잘못됐는지 불안하다. 일단 만나서 그 애 마음을 달래 보겠다. ③ 왜 그러는지 이유를 알아보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8. 혼자서 어떤 일을 판단할 때 나는 ① 내 판단이 공정하고 정당한지 우선 생각한다. ② 나의 판단과 결정이 누군가에게 손해를 준다면 그것이 마음에 걸려 주저하게 된다. ③ 이것저것 고려하지만 결국은 판단이 얼마나 합리적이고 타당한가를 따진다. 9. 내 성격 중 좋은 점은? ① 책임감, 자신감, 깊은 속마음. ② 사람들을 배려하고 다독여 주는 따뜻한 마음씨. ③ 생각이 합리적이고 순수한 마음. 10. 혼자 집을 지키고 있을 때 나는 ① 혼자 있으면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방해받지 않고 할 수 있어 좋다. ② 외롭고 슬픈(버려진 것 같은)생각이 든다. 멋진 미래에 대한 상상도 자주 한다. ③ 막연히 두렵고 무섭다. 상상(부정적인 상상, 미래에 대한 공상, 희망)도 많이 한다. 11. 학급에서 회장을 뽑는다면 나는 ① 하고 싶다고 생각하면 구체적인 방법을 모색해서 회장 선출에 나서겠다. ② 해보고 싶더라도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는 성향이며 또 크게 관심이 가지는 않는다. ③ 주위에서 권유하면 부모님, 또는 친구의 도움을 받아 한 번 해보겠다. 12. 나는 ① 고집이 세고 다른 사람에게 지는 것을 싫어하며 그것을 드러낸다. ② 겉으로는 표현을 잘 안 하지만 고집이 있고 좋고 싫은 판단이 분명하다. ③ 마음이 착하고 어른들 말씀에 잘 따르는 편이다. 13. 나는 ① 친구들 사이에서 분위기를 잘 잡고 중심 역할을 잘 한다. ② 친한 친구들과는 깊은 속마음도 잘 나누지만 나를 이끌려고 하면 거부한다. ③ 나와 생각이 달라도 친구의 의견이 더 좋다고 생각되면 기꺼이 따른다. 14. 나는 ①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누구에게도 꺽이지 않으려고 한다. ② 내가 하고싶은 것이 있지만 실천은 잘 하지 못한다. ③ 내가 하고싶은 것도 있지만 다른 사람이 나에게 바라는 것도 많이 고려한다. 15. 내가 하고 싶지 않을 일을 해야 할 때면 ① 하려고 하다가도 누군가 시키면 반발심이 나서 하기 싫다. 그래서 때로는 안 한다. ② 하고싶지 않으면 불만스러워 뒤로 미루거나 미적미적 하게 된다. ③ 하고싶지 않아도 어쩔 수 없으므로 한다. 16. 친구들 사이에서 문제(갈등)을 일으키는 친구에게 나는 ① 문제를 지적해서 친구를 설득하고 그러지 못하도록 한다. ② 문제점을 이야기해서 설득하나 본인이 느끼지 못하면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③ 나도 모르게 화가 나서 감정적으로 대응하지만 나중에 후회하게 된다. 17. 결정적인 문제에서 친구와 생각이 다르면, ① 양보하지 않는다. 어떻게 해서든 내 뜻대로 한다.(설득, 무언의 강요 등) ② 어쩔 수 없이 밀리더라도 내 생각은 변하지 않는다. ③ 친구의 뜻을 대체로 받아들인다. 18. 여러 사람들 앞에서 친구가 나의 잘못을 꼬집으면 ① 그 친구에게 분노를 느낀다. 잘못이 있다면 인정하나 나의 정당성을 강변하기도 한다 ② 당황스럽다. 이런 식으로 내 잘못을 거론하는 게 자존심 상하고 화난다. ③ 내가 잘못이 있으면 지적해주는 것은 이해하나 방법이 서운하다. 19. 엄마가 낯선 이벤트 행사(3박4일)에 참여하라고 하신다면? ① 마음이 끌리면 가지만 안 끌리면 안 간다. 엄마 마음대로 결정하면 화가 나서 저항한다, ② 낯선 곳은 싫다. 엄마가 강요하시면 답변을 미루고 미적 미적거리게 된다. ③ 엄마가 원하신다면 내키지 않아도 갈 수 있다. 20. 친구들 사이에서 공동의 문제를 결정할 때 나는 ① 앞장설 사람이 없으면 내가 나서서라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② 나에게 의미 있는 문제가 아니면 별 이견 없이 전체의견에 따르는 편이다 ③ 우리에게 중요한 문제면 참여하여 기꺼이 결정사항을 따른다. 유형 판별법 자녀의 답변에서1∼10번은 ① , 11∼20번도 ①이 가장 많을 경우 ====> 보스형,억압형 1∼10번은 ① , 11∼20번은 ②가 가장 많을 경우 ======> 소심형 1∼10번은 ② , 11∼20번은 ①이 가장 많을 경우 ======> 탤런트형 1∼10번은 ② , 11∼20번도 ②가 가장 많을 경우 ====> 예술가형 1∼10번은 ② , 11∼20번은 ③이 가장 많을 경우 ======> 봉사자형 1∼10번은 ③ , 11∼20번은 ②가 가장 많을 경우 ======> 천재형 1∼10번은 ③ , 11∼20번도 ③이 가장 많을 경우 =====> 마마보이형, 어릿광대형 이 프로파일은 가능성을 드러낼 뿐 성향과 꼭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설문지는 현재의식을 드러내는 반면 에니어그램에서 말하는 경향성(집착)은 무의식적 성향을 표현하는 것이므로 본 설문지도 그러한 한계를 분명히 지니고 있음을 분명히 하며 그러므로 자신의 성향과 에니어그램설문지상으로 드러나는 성향을 일치화시켜 고정된 시각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것은 자신을 이해하는데 걸림이 될 수 있음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출처 : 가정행복학교
글쓴이 : Family Coaching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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