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종이 오빠는 요리사

[스크랩] 느타리버섯굴밥, 달래무침, 달래양념장 만드는법

뽀종이 2014. 5. 1. 23:04
재료 : 쌀2컵, 느타리버섯1송이, 굴2줌(듬뿍)

달램무침 : 달래2/3, 간장1큰술, 참기름0.5큰술, 깨소금, 꿀1큰술, 고추가루0.5큰술

달래양념장 : 달래1/3, 간장7큰술, 고추가루2큰술, 참기름1큰술, 깨소금, 꿀1큰술

쌀1컵 현미1컵을 준비했어요..
항상 현미를 섞어서 밥을하다보니 요렇게 섞으게 되었는데
쌀만2컵으로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느타리버섯 1송이정도와 굴도 깨끗이 씻어서준비

 

쌀을 씻은후 기존 물양보다 적게 맞춰주고
굴과 느타리버섯을 넣어서 전기밥솥에 취사~

수퍼에서 들고온 달래에요~
요렇게 한팩에 1,800원 하더라고요..
양은 많지 않았지만 달래양념장과 나머지는 무침으로 할려고
1/3정도를 양념장으로 2/3를 달래무침을 할꺼에요..ㅋ

 

달래양념장엔 달래를 잘게 다져넣고
준비한 양념장재료들을 넣어서 휘리릭 섞음 되지요~

 

달래무침은 5cm정도로 잘라주고
준비한 양념들을 넣어서
조물조물 무쳐내면 상큼한 달래무침 완성입니다..ㅎ
적당하게 한접시가 나오네요..ㅎ
양이 많지않아서 한끼에 모두 없어지겠지만
요런 달래무침은 바로 무쳐먹는게 훨씬 더 맛나니 만족하네요

이것저것 하는동안 느타리버섯굴밥이 완성되었어요~
물의 양을 줄인다고 줄였는데도
좀 질어 보이더라고요..ㅎ
아무래도 굴과 버섯에서 물이 더 나왔던듯~ㅋ
살살 저어서 밥을 퍼주고~



달래양념장과 달래무침과함께 상차림하면 되겠죠?


달래양념장도 떠서 살짝 올려주고~
출처 : 삶이 행복한 사람들
글쓴이 : 초록(草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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