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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랩] [노무현] VS [2MB]
    민주를 꿈꾸며 2008. 5. 25. 18:01

    다음 아고라에 네티즌 '주경아독' 님이 올리신 '[노무현] VS [2MB]' 이라는 글입니다. 노무현 전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을 비교하고 있는 것이 이채롭습니다. 한국 국민 특유의 해학과 풍자가 들어간 글이라 할 수 있습니다.

    네티즌들의 이와 같은 해학적인 글과 그에 대한 열광은, 최근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23%까지 떨어졌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역사상 가장 인기 없는 대통령'의 불명예를 쓴 이명박 대통령이 어떻게 국민들의 불신과 비호감을 타개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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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VS [2MB]

    노무현은 조중동과 싸웠고
    이명박은 초중고와 싸운다.

    노무현은 국회의원들이 탄핵 요청했고
    이명박은 국민들이 탄핵 요청한다.

    노무현은 국민들의 비판은 당연한 것이다 라고 말했고
    이명박은 비판하는 국민을 잡아들이라 말한다.

    노무현은 국민90%를 선택했고
    이명박은 국민10%를 선택했다.

    노무현 내각은 국민을 사랑했지만
    이명박 내각은 땅을 사랑했다.

    노무현은 먼저 대한민국 국민과의 대화를 했고
    이명박은 먼저 일본 국민과의 대화를 했다.

    노무현은 e지원을 만들었고
    이명박은 컴퓨터 로그인도 못했다.

    노무현은 안창호 선생님이라 불렀고
    이명박은 안창호 씨라 불렀다.

    노무현은 한일관계를 위해 과거역사를 철저하게 정리하자고 했고
    이명박은 한일관계를 위해 과거역사를 거론하지 않겠다고 했다.

    노무현의 정책은 야당에서 발목을 잡았지만
    이명박의 정책은 국민들이 발목을 잡았다.

    노무현은 국민에게 자신을 봉헌했고
    이명박은 하나님에게 서울시를 봉헌했다.

    노무현은 임기 말에 욕을 먹었지만
    이명박은 인수위 때 부터 욕을 먹었다.

    노무현은 미국이라서 믿을 수 없다고 말했지만
    이명박은 미국이니까 믿으라고 했다.

    노무현은 꿈에서라도 한번 보고 싶고
    이명박은 꿈에 볼까 두렵다.

    노무현을 꿈에 보면 로또를 사지만
    이명박을 꿈에 보면 다음 날 차 조심 한다.

    노무현은 국민의 생명권을 기준으로 광우병 소를 막았지만
    이명박은 미 축산업자의 돈벌이를 위해 우리 생명권을 포기했다.

    노무현은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려 했고
    이명박은 미국 경제를 살리려 한다.

    노무현은 경제의 기초를 다졌고
    이명박은 경제의 기초를 다 줬다.

    노무현은 국민과의 공약을 지키는 것이 자랑스럽고
    이명박은 국민과의 공약을 지킬까 봐 겁난다.

    노무현에게선 거짓 찾기가 어렵고
    이명박에게선 진실 찾기가 어렵다.

    노무현은 부시를 운전했고
    이명박은 부시의 카트를 운전했다.

    노무현이 주권 확보를 얘기할 때
    이명박은 주식 확보를 얘기했다.

    노무현이 부동산 대책을 논할 때
    이명박은 부동산 가등기를 고민했다.

    노무현은 조중동이 괴롭혀도 지지율 30% 이상이고
    이명박은 조중동이 빨아줘도 지지율 30% 이하이다

    노무현을 지키기 위해 국민들은 촛불을 들었고
    이명박을 내몰기 위해 국민들은 촛불을 들었다.

    노무현은 청남대를 개방해 국민관광지로 만들었고
    이명박은 남대문을 개방해 잿더미로 만들었다.

    노무현은 논란이 있을때 사실은 이렇습니다라고 했고
    이명박은 논란이 있을때 그건 국민의 오해입니다라고 말했다.

    노무현은 논란의 진실성을 궁금해했고
    이명박은 논란의 배후를 궁금해했다.

    노무현은 일본 대통령을 일왕이라 불르며 당당히 서서 악수했고
    이명박은 일본 대통령을 천황이라 부르며 허리숙여 악수했다.

    노무현은 지지하는 노빠가 있고
    이명박은 지지댓글 알바가 있다.
    출처 : 연신83
    글쓴이 : 파랑새 (지서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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