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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같다 큰누나는
날 보더니 맑은 미소
곧던 얼굴에 땀방울 자국 선명한데
연신 웃음 띤 얼굴이다
무거운 농사일에
점심이 너무 가벼운 아니 소박한 ..
부족한 막내 동생인 난
돌아서 하늘에 구름 만 본다!